(중국 상하이=신화통신) 상하이의 신에너지차 보유량과 개인 충전대 인프라 건설은 모두 새로운 진전을 거뒀다.
스테이트 그리드(STATE GRID·國家電網) 상하이시전력회사에 따르면 상하이시의 신에너지차 개인 충전대 수가 50만400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보급량은 126만9천 대로 조사됐다.
올 들어 10월까지 상하이에서 전력이 연결된 개인 충전대 수는 8만700개로, 충전량은 전년 동기 대비 95.58% 급증한 8억6천900만㎾h(킬로와트시)에 달했다.
한편 상하이는 노후 단지 충전난 해소를 위해 공유 충전시설의 리모델링을 장려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