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충칭=신화통신) 중국 남서부 도시 충칭(重慶)시와 네팔 수도 카트만두를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내달 12일 운항을 재개할 것이라고 충칭 장베이(江北)국제공항이 밝혔다.
이에 따라 히말라야(喜馬拉雅)항공사의 에어버스 A320 항공기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두 차례 운항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충칭 장베이국제공항에서 재개되는 11번째 국제노선이다.
올 초 장베이국제공항은 런던·파리·모스크바·시드니 등 10개 국제노선을 재개했다. 올해 말까지는 19개 국제노선, 매주 약 90편의 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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