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 빨리' 스키 시즌 맞은 中 네이멍구 (53초)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의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에 위치한 한 주요 스키 리조트가 새 스키 시즌을 맞았다.
마쭝산(馬?山) 스키장은 하루 연인원 8천600명의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다. 스키장 면적은 42만㎡에 달한다.
[장샤오청(張小程), 마쭝산 스키장 사장] "지난 2년과 비교하면, 이번에 스키 시즌이 보름 앞당겨졌습니다. 방문객들은 리조트에서 열리는 훠궈 파티에 참가할 수 있고, 눈 조각 전시회와 같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번 시즌에 총 방문객 수가 15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위안메이단(袁美丹), 스키 코치] "우리는 150명의 코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 타겟층은 7세~14세입니다. 스키가 인기를 끌면서 성인들의 참여도 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네이멍구 후허하오터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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