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양~美 시카고 잇는 전자상거래 화물기 노선 개통 (58초)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타오셴(桃仙) 국제공항.
선양~시카고 간 첫 전자상거래 화물기 전용노선이 개통됐다.
중국국제화물운송항공회사(에어차이나 카고)의 첫 번째 화물기는 의류?신발?모자?전자부품 등 화물 103t(톤)을 실었다. 총가치 약 3천400만 위안(약 61억2천만원)에 해당한다.
[비웨이(畢威), 선양 공항경제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신설된 선양~시카고 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화물기 전용노선은 랴오닝성에서 미국 중?동부 지역을 연결하는 첫 노선입니다. 주 3회 운항 예정이고 거의 매달 미 중?동부 지역으로 약 1천200t을 수송할 수 있어 70만 개 이상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택배를 배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화통신 기자 랴오닝성 선양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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