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신화통신)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13일(현지시간) 올해 석유 수요 전망을 소폭 상향 조정했다.
OPEC은 13일 월간 석유시장보고서(MOMR)를 통해 올해 석유 수요가 246만 배럴(하루 평균) 증가할 것으로 발표했다. 이는 10월 예측보다 2만 배럴 늘어난 수치다.
이밖에 MOMR은 내년 석유 수요 전망치를 지난달 그대로 유지했으며 내년에는 올해보다 하루 평균 225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