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택배 업계가 올 10월에도 확장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올 10월 택배발전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1% 상승한 383.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하위지수인 서비스품질지수·발전규모지수·발전능력지수도 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1.7%, 14.4%, 9.1%씩 올랐다.
국가우정국은 올 10월 택배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성수기 및 경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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