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먼-상파울루 항공화물 노선, 올 들어 1만t 넘는 화물 처리 (39초)
중국 푸젠(福建)성 샤먼(廈門)과 브라질 상파울루 간 항공화물 노선이 1만t(톤) 이상의 화물을 처리했다.
[량페이리(梁菲力), 공항 화물터미널(샤먼) 관계자] "샤먼-상파울루 노선은 올해 2월 10일 정식으로 개통됐습니다. 11월 초 기준, 이 노선을 통해 수출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물량은 1천만 개를 넘어섰고 수출입 물량도 1만t을 상회했습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노선의 수출품은 주로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상품, 의료품, 첨단기술 제품 등이며 반면 수입품은 해산물과 과일 등이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샤먼(廈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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