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룬 사업가, CIIE에 대한 기대감 커 (01분55초)
'제6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5~10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이번 CIIE에 다시 참가하는 두 명의 카메룬 여성 사업가는 CIIE가 제공하는 기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르시 엠파페 드잔코우, 카메룬 여성 사업가] "2019년 상하이에서 처음으로 CIIE에 참가했습니다. 그때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관찰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중국 방문으로 이곳에서 우리가 하는 농목축업 생산과 완벽하게 부합하는 많은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프리카인이라는 사실과 우리의 제품, 즉 지금의 우리를 있게 해주는 것들을 통해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 줄 파트너와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
[로제 마르떼 타캄 음부메네, CIIE에 4회 참가한 카메룬 여성 사업가] "지금까지 참가해 본 박람회 중 중국이 늘 최고였습니다.
인구 대국인 중국은 천연 제품을 좋아합니다. 중국에 제품을 가져왔는데, 중국인이 그 제품을 좋아한다면 매진됩니다.
제가 참가해 본 박람회 중에서 상하이에서 열린 CIIE가 최고였습니다. 상하이에 가면 웃는 얼굴로 돌아옵니다."
[신화통신 기자 카메룬 두알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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