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화인청년상회 회장 "CIIE, 소통과 시장 확대의 창구" (01분39초)
태국의 한 비즈니스 리더가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업계 리더들과 더 잘 소통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게 해준다며 박람회를 높이 평가했다.
리자춘(李嘉淳)은 보석상이자 태국 화인(華人)청년상회 회장이다.
[리자춘, 태국 화인청년상회 회장] "CIIE의 원래 취지 중 하나는 중국 시장을 더 넓게 개방하고 해외의 우수 제품을 중국에 들여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최근 몇 년 동안 CIIE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업계 리더들과 더 잘 소통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 비즈니스 시장도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태국은 루비와 사파이어 가공의 글로벌 허브다. 보석은 태국의 주요 산업 중 하나다.
2018년 중국 보석·옥거래소의 초청으로 리 회장과 그의 회사는 '제1회 CIIE'에 참가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참가다.
[리자춘, 태국 화인청년상회 회장] "2018년에는 CIIE에 총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2019년에는 그 수가 거의 70개로 늘어났습니다.
지난 5년 동안 CIIE가 특히 제품 다양화 등 여러 측면에서 큰 발전과 개선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태국에 있는 제 동료들이 CIIE를 통해 그들이 가진 최고 품질의 제품을 중국에 가져올 수 있도록 기꺼이 안내하고 싶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방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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