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판진=신화통신) 중국 국가 차원에서 동북 지역 진흥을 지원하는 중점 프로젝트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중국 기업이 공동으로 837억 위안(약 15조2천334억원)을 투자한 화진(華錦)아람코 정밀화공 및 원료공정 프로젝트가 랴오닝(遼寧)성 판진(盤錦)시에서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세계 수준의 석화?정밀화공 기지 건설을 목표로 지난 3월 전면 착공에 들어갔다.지난 1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화진아람코 정밀화공 및 원료공정 프로젝트 시공 현장. 2023.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