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전문가 "BRI, 다양한 분야에서 아세안-중국 간 협력 강화" (01분03초)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BRI)'는 무역,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세안(ASEAN)과 중국 간의 협력을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태국 방콕 소재 종합사립대 PIM의 솜팝 마나룽산 총장의 말이다.
[솜팝 마나룽산, 태국 방콕 소재 PIM 총장] "중국은 특히 하이테크 제품에서 생산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중국은 또한 동남아시아, 특히 아세안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 생산 기지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중국과 태국이 전기차 관련 분야에서 비야디(BYD), 창청(長城)자동차(GWM), 창안(長安)자동차 등 기업과 협력하는 것은 보편적인 일이 되었습니다.
인프라, 친환경 에너지, 서비스 부문, 투자 분야에서는 BRI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이니셔티브를 통해 유리한 발전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방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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