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구이린, 카르스트 석회동굴에서 펼쳐진 드라마 쇼 (01분18초)
중국 구이린(桂林)
[배리 존스, 구이린 항공우주공업대학 영어 강사] "저는 카르스트 석회동굴에 있는 치싱(七星)공원에 있습니다. 이곳이 쇼가 열릴 장소입니다.
저와 함께 무대를 찾아가 보시죠. 웅장하네요. 경치 자체만으로도 숨이 멎을 것 같아요. 오케이, 쇼 타임이에요."
이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열리는 '제2회 구이린예술제'의 일환으로 열리는 공연이다.
예술제의 목적은 구이린의 유명 자연경관에 예술을 접목한 아이디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이번 공연은 조지아의 한 대학에서 연출했다.
공연에서는 고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배리 존스, 구이린 항공우주공업대학 영어 강사] "구이린예술제에 대해 기대했던 것을 뛰어넘는 공연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월드클래스 공연장이에요. 다시 한번 했으면 좋겠네요."
[신화통신 기자 구이린(桂林)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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