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정부 관계자 "CIIE는 온두라스에 큰 기회" (01분42초)
온두라스 정부 고위 관계자가 다가오는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글로벌 수출입 업체에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
온두라스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는 CIIE의 6개 주빈국 중 하나로 초청됐다.
[로돌포 파스토르, 온두라스 대통령실 국무장관] "주빈국으로 글로벌 차원에서 중요한 박람회인 CIIE에 참가하고 중국과 다른 CIIE 참가국(지역)에 우리 제품의 우수성과 품질을 보여주는 것은 온두라스에 좋은 기회임이 분명합니다.
CIIE 참가는 중국 내 다른 생산자들과 만나고, 이해하며 교류하는 것은 물론 중국 시장을 더 잘 파악하고 글로벌 수준의 생산자들과 교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의 생산자, 수출입업체 간의 교류를 장려하는 것이 바로 CIIE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로돌포 파스토르 국무장관은 CIIE가 아시아 시장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돕는 관문이라고도 강조했다.
[로돌포 파스토르, 온두라스 대통령실 국무장관] "중국 시장이 우리 제조업체에게 우리 제품으로 이 훌륭한 시나리오에서 경쟁하고 이 거대한 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많은 국가에 중국은 더 큰 시장, 즉 아시아로 향하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테구시갈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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