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수출업체 "CIIE서 큰 비즈니스 기회 기대" (01분47초)
체코 주류 수출업체 블루터치 엑스포트의 설립자 마렉 비스코칠은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서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6회 CIIE'는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하이에서 열리며 154개 국가(지역)·국제기구에서 3천400개가 넘는 전시업체가 이미 참가 등록을 마쳤다.
[마렉 비스코칠, 블루터치 엑스포트 창립자] "중국 시장이나 중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수출업체들이 고객을 찾을 수 있는 잠재력도 큽니다. 다시 많은 와인업계 사람을 만나고, 중국에 있는 저희 창고에서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비스코칠은 두 번째 박람회 참석을 위해 곧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2018년 첫 번째 CIIE 참가 당시를 회상하며, 그는 외국 기업이 중국에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마렉 비스코칠, 블루터치 엑스포트 창립자] "이 박람회에서 많은 방문객을 만났기 때문에, 저에게는 첫인상이 매우 긍정적이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새로운 클라이언트에게 우리 제품을 보여주고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중국 사람들이 매우 친절해 중국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중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중국인과 비즈니스 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프라하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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