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해비타트 사무총장 "모든 도시, 지속가능한 솔루션 찾을 수 있길" (01분27초)
중국 푸저우(福州)를 비롯해 세계 5개 도시가 '상하이 어워즈'로 알려진 '글로벌 지속가능한 발전 도시상'을 수상했다.
마이무나 모드 샤리프 유엔(UN) 사무차장 겸 유엔 해비타트 사무총장은 상하이 어워즈가 보다 포괄적이고 통합적이라며 모든 도시들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이무나 모드 샤리프, 유엔 사무차장 겸 유엔 해비타트 사무총장] "상하이 어워즈는 전 세계의 지속가능한 도시를 다룬다는 점에서 보다 포괄적이고 통합적입니다. 하나의 특정 프로젝트가 아니라 도시들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각각의 도시들이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확실히 갖고 있기를 바랍니다. 도전에 직면한 A 도시가 어쩌면 B 도시에서 타개책을 발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번이 시장과 정부가 도시 관리 방법을 공유하고 배우고 또 배우며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상하이 어워즈는 지속가능한 발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 도시들을 인정하기 위해 유엔 해비타트와 상하이 정부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신화통신 기자 상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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