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기업가 "CIIE는 기회의 창" (02분03초)
한 캐나다 기업인이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중국 소비자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라고 말했다.
[러스 리머, 아발론 다이어리 CEO] "아발론은 2년 연속 CIIE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우리는 좋은 경험을 했고 상하이와 이곳의 사람들을 사랑하게 됐죠. CIIE는 우리에게 좋은 기회의 창입니다. 상하이를 다시 찾는 것이 무척 기대됩니다.
CIIE는 중국의 기회로 들어가는 창입니다. 다양한 수준의 공급사슬을 소개해 주니까요. 또 우리에게 소비자를 소개해 줬습니다. 우리는 소비자에게 아발론 우유?요거트?아이스크림 시음 기회를 제공하는 길이 90m가 넘는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포장?품질?맛 등에 대한 그들의 피드백을 받았죠. 반응이 다양했습니다. 소비자를 이해하는 데 정말 도움이 됐어요. 그래서 우리가 중국 소비자와 유통 방법을 잘 알게 됐습니다. 또 어떤 기회가 있는지도 알게 해 줬죠."
리머 CEO는 또 CIIE의 조직적인 준비를 인정하면서 그 전문성이 기업에게 기회를 모색하고 그것을 실현하도록 도와준다고 평가했다.
[러스 리머, 아발론 다이어리 CEO] "CIIE는 확실히 전문적입니다. 우리는 CIIE 조직 수준이 일류가 될 것이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우린 수천 명의 관람객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든 샘플을 마련했죠. CIIE에서 이러한 수준의 모든 전문 지식은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우리가 기회를 모색하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신화통신 기자 오타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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