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CIIE' 첫 번째 전시품 상하이 도착 (01분23초)
'제6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첫 번째 전시품이 지난 24일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 도착했다.
전시품에는 첨단 의료장비, 기계설비, 자동차 등이 포함됐다.
그중 일부는 '제6회 CIIE'를 통해 중국 또는 아시아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
[중루인(鐘路音), GE헬스케어 차이나 CCO(최고사업책임자)] "스펙트럼 디지털 PET/MR은 전신 영상 효율을 두 배로 높입니다. 암과 알츠하이머 같은 주요 질병을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30개 이상의 다른 제품도 이번 주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다니엘 지텔, BFDA 메르세데스-벤츠 사업부 소속 직판 책임자] "올해 차량 3대를 부스에 전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선보인 아록스 4x4 RV가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CIIE는 우리쪽 이야기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시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최종 소비자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또 차량의 바디를 만드는 보디빌더의 말에도 귀를 기울이죠."
제6회 CIIE의 전시장?부스 규모는 지난해 수준을 훨씬 웃돈다. 이번 박람회는 내달 5~10일 상하이에서 열린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상하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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