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기업가 "中 일대일로 협력으로 발전 거듭할 것" (01분40초)
요르단의 한 기업가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따른 윈윈 협력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마인 앤수르 APC(Arab Potash Company) 회장 겸 CEO는 중국 국가개발투자공사(SDIC) 광업투자회사의 지분 인수로 이 요르단 기업의 발전이 가속화됐다고 말했다.
[마인 앤수르, APC 회장 겸 CEO] "SDIC와 APC 간의 이번 파트너십은 성공적이며 숫자가 이를 말해줍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 우리의 순이익은 약 9억 달러에 육박했습니다. 요르단 회사에 있어 이는 매우 중요한 성과입니다."
앤수르는 성공의 비결을 파트너 간의 신뢰에 돌렸다.
[마인 앤수르, APC 회장 겸 CEO] "가장 중요한 이유는 SDIC와 APC가 갖고 있는 전문성, 파트너십의 종류입니다. 이러한 전문 지식과 신뢰를 종합하면 비료 제조 분야에서 이러한 결과를 얻는 것은 당연할 수 밖에 없죠."
그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틀에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생산적일 것으로 기대했다.
[마인 앤수르, APC 회장 겸 CEO] "이 이니셔티브는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도 마찬가지죠. 이는 중국의 이익뿐만 아니라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든 국가의 이익도 고려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암만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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