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전문가, 中 '일대일로' 이니셔티브 모든 국가에 열려있어 (01분52초)
튀르키예의 한 외교정책 전문가가 중국이 제안한 '일대일로' 이니셔티브는 공동건설과 협력 번영을 기반으로 하며 모든 국가에 열려있다고 말했다.
[하산 위크셀렌 박사, 안보전략연구원 외교정책연구소장] "연결성을 확대하는 것은 다양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국가의 의존도를 줄여줍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일대일로' 이니셔티브가 아무런 제약이나 조건 없이 모든 국가에게 열린 사업으로 부각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배타적인 선을 긋는 것보다는 포괄성이 이 사업을 의미 있게 만드는 강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공동건설과 협력 번영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함께'라는 용어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 접근법은 '내가 만들고 당신이 따른다' 같은 입장을 취하기 보다는, 기꺼이 참여하는 국가들과 함께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기회를 부여하고, 경험을 환영하며, 그들의 이익과 관심사를 고려한 조건을 형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해당 전문가는 지난주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서 발표된 '일대일로' 고품질 공동건설을 위한 8가지 행동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산 위크셀렌 박사, 안보전략연구원 외교정책연구소장] "우리가 기후 변화로 인한 심각한 결과를 경험하고 있기 때문에 녹색 발전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더 나은 세상을 빚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첨단 기술을 통해 더욱 향상되고, 환경에 책임지며, 포괄적으로 강화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앙카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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