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신화통신) '제4회 항저우(杭州) 아시안 패러게임' 성화봉송 발대식이 19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저장(浙江)성 항저우시 춘안(淳安)현 첸다오후슈수이(千島湖秀水)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천이친(諶貽琴) 중국 국무위원이 참석해 항저우 패러게임 성화를 밝히고 성화 봉송의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중국 중앙정부 및 국가기관 유관부서뿐 아니라 저장성, 항저우시, 항저우 패러게임 조직위원회 등 관계자, 성화봉송 주자, 선수, 자원봉사자, 사회 각계 대표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성화는 항저우 춘안현, 젠더(建德)시, 퉁루(桐廬)현, 푸양(富陽)구, 샤오산(蕭山)구 순으로 전달되며 총 600명의 성화 봉송 주자가 참여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