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신화통신) '제75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독일 전시컨벤션센터 메쎄 프랑크푸르트에서 17일 저녁(현지시간) 개막했다. 중국 출판사와 전시업체 대표들은 1천여 종의 도서와 출판물을 전시했다. 또 10여 가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중국과 다른 나라 간 문화 교류 및 상호 이해 증진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18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중국 전시구역의 전시 패널 앞을 지나가는 관람객. 2023.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