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9월 발전량이 전년 동기 대비 7.7 %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총 발전량은 7천456억㎾h(킬로와트시)에 육박했다. 그중 화력·수력?원자력·태양광 발전량은 각각 2.3%, 39.2%, 6.7%, 6.8% 증가한 반면 풍력 발전량은 1.6% 줄었다.
올 1~9월 중국의 전력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확대된 약 6조6천200억㎾h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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