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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9일 여·순 희생자 추념 묵념사이렌

순천·고흥 오전 10시, 여수 오후 3시에 1분간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기사입력 2023/10/18 [09:09]

전남도, 19일 여·순 희생자 추념 묵념사이렌

순천·고흥 오전 10시, 여수 오후 3시에 1분간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 입력 : 2023/10/18 [09:09]


[시사e조은뉴스]윤진성 기자 =전라남도는 19일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추념행사에 맞춰 오전 10시 순천시와 고흥군, 오후 3시 여수시 전역에 1분간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묵념사이렌은 ‘여수·순천 10·19사건 75주기’를 맞아 희생자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는 묵념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 민방위경보통제소에서 여수·순천·고흥 민방위 사이렌장비를 활용해 울릴 예정이다.

 

 

이병철 전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날 울리는 묵념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주민들께서는 놀라지 말고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에 대해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진성편집국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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