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물류업이 정책적 지원과 시장 수요 증가에 힘입어 올 9월에도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에 따르면 9월 물류성과지수(LPI)는 53.5%로 전월보다 3.2%포인트 올랐다.
LPI가 50%를 넘으면 물류 서비스 확장을,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허후이(何輝) CFLP 총경제사는 중국의 물류업이 정책적 지원과 시장 수요 회복에 따라 상승세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복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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