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퉁랴오=신화통신) 가을 수확철을 맞아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퉁랴오(通遼)시 곡물 저장고에 곡물이 모이고 있다. '식량 은행' 서비스가 시작된 후 농가에서는 수확한 곡물을 곡물 저장고에 저장한 후 곡물 가격에 따라 수시로 거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옥수수 황금 재배지'에 위치한 퉁랴오시의 올해 옥수수재배 면적은 약 120만㏊(헥타르)로 생산량은 1천105만t(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15일 네이멍구자치구 퉁랴오시의 한 '식량 은행'에서 기사가 차량을 운전해 곡물을 하역하는 모습을 드론으로 담았다. 2023.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