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지난달 중국의 상품 수출입액이 증가세를 이어간 가운데 무역량이 올해 월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의 대외무역액은 3조7천400억 위안(약 688조1천600억원)에 달해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올 1~3분기 중국의 상품 수출입액은 30조8천억 위안(5천667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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