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신화통신) 무사 아부 마르주크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정치국원이 9일 밤(현지시간) 알자지라와의 생방송 전화 인터뷰에서 하마스는 이번 군사행동을 통해 목표를 달성했다며 어떤 중재나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마스의 이번 군사행동이 "이스라엘의 무적 신화를 깨트렸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마스가 현재 수십 명에 달하는 다양한 국적의 인원을 통제하고 있지만, 포로 교환을 언급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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