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전문가 "일대일로, 라틴아메리카에 큰 기여" (54초)
'일대일로' 공동건설 이니셔티브의 자매도시 정책은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간의 문화 교류뿐 아니라 경제 교류의 문도 열어줬다고 칠레의 한 국제관계 전문가가 말했다.
[안드레 앙굴로, 칠레 기독교인문학대학 국제관계 전문가] "투자?융자?프로젝트 등 분야에 있어서 이 지역(라틴아메리카) 국가들에게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것이 지난 10년간 일대일로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입니다. 중국과 칠레를 포함한 라틴아메리카 도시 간의 자매도시 정책은 문화뿐 아니라 학술?비즈니스 교류의 문을 열어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산티아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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