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가자=신화통신)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로 수천 명의 사상자가 현지에서 발생했다.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232명이 사망하고 1천697명의 주민이 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이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부가 밝혔다. 같은 날 이스라엘 의료 당국 역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으로 이스라엘인 200여 명이 사망하고 1천40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7일 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은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작전을 선포하며 수천 발의 로켓포탄을 발사했을 뿐만 아니라 무장대원이 이스라엘 영토에 침투해 이스라엘군과 충돌하고 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 여러 차례 공습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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