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공모펀드 규모가 올 8월 말 기준 28조7천100억 위안(약 5천311조3천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AMAC)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는 144개 펀드운용사가 있으며 그중 외자회사(중국-외국 합작사 포함)는 48개, 중국 자본회사는 96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모펀드 요율 개혁, 인덱스펀드 등록 요건 완화 등 투자 측면의 개혁 정책이 점차 효과를 발휘하면서 공모펀드 업계의 건강한 발전에 도움이 됐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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