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저우=신화통신) 28일 항저우(杭州) 관청(觀成)실험학교 학생이 수성 목판화로 찍어낸 아시안게임 마스코트를 들어 보이고 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기간 중국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전승자인 웨이리중(魏立中)은 수성 목판화 제작 기법과 아시안게임 요소를 결합해 항저우 관청실험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시안게임 목판화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로써 회화?조각?인쇄가 통합된 우수한 전통 문화 목판화 기술을 전승하는 한편 아시안게임의 분위기가 무르익도록 지원했다. 202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