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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신화통신) 27일 '제5회 고구마 문화축제'가 베이징시 핑구(平谷)구 샤거좡(夏各莊)진 셴왕좡(賢王莊)촌에서 개막했다. 셴왕좡촌은 300여 년의 고구마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다. 최근 수년간 샤거좡진은 고구마 당면, 고구마 술, 고구마 잎차, 고구마 전분 등 제품을 개발해 현지 주민들의 소득 증대를 꾀했다.이날 '제5회 고구마 문화축제' 현장에서 직원(왼쪽)이 관광객들에게 고구마를 소개하고 있다. 202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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