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신화통신) '2023 랴오닝(遼寧) 국제투자무역상담회'가 25일 선양(瀋陽)에서 열렸다.
중국 상무부,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랴오닝성 정부가 공동 주최한 이번 상담회는 '2023 중국(선양) 한국 주간' '랴오닝-일본 신에너지 협력 교류회' 등 다양한 행사와 포럼이 진행된다. 중국 국내외 여러 비즈니스 대표단, 세계 500대 기업, 국내외 유명 기업 임원, 상회협회 대표 등 약 3천 명이 상담회에 참여해 비즈니스 기회 및 협력 기회를 발굴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투자액 5천863억4천만 위안(약 107조3천2억원) 규모의 271개 프로젝트 계약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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