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 DDDC, ICT 산업 탈바꿈 기대 (01분36초)
중국이 보츠와나에 짓는 디지털델타데이터센터(DDDC)가 오는 10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DDDC는 보츠와나 수도 가보로네의 보츠와나 혁신 허브에 위치해 있다.
한 중국 기업의 보츠와나 지사가 맡은 이 프로젝트는 2층짜리 데이터센터 건물과 부대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보츠와나 국영통신사 보피네트(BoFiNet)에게 인도된다.
[키베츠웨 세고르, BoFiNet CEO 대행] "DDDC는 보츠와나 ICT 생태계를 완전히 탈바꿈시켜 줄 첫 번째 시설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즉 건축 설계뿐 아니라 운영에 있어서도 유일한 3단계 인증 데이터센터로 지어져 보츠와나 ICT 산업을 바꿔놓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주야한(朱亞漢), 보츠와나 DDDC 프로젝트 매니저] "DDDC의 기능성을 올리기 위해 방화, 내진, 방수, 보안 및 전력 공급 등의 기준을 모두 높게 설정했습니다. 또 테스트 역시 기존의 프로젝트보다 더 철저하게 진행했습니다."
[신화통신 기자 가보로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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