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포츠용품 소매업체, 中 선전에서 사업 규모 확장 (01분30초)
프랑스 스포츠용품 소매업체 데카트론이 지난 21일 선전(深?)에 10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데카트론은 30년 가까이 선전 시장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1995년 선전에 첫 생산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데카트론은 선전에 오프라인 매장 10곳과 스마트 제조 생산사무소 1곳을 운영하고 있다.
[세르반도 퀘베도, 데카트론 중국 부사장] "데카트론의 뤄후(羅湖)구 첫 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훙링(紅嶺) 매장의 오픈은 데카트론의 확장에 있어 중요한 단계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선전은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인구 비율이 42.9%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스포츠에 대한 대중의 열정이 높아지면서 스포츠 소비도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스포츠 외에도 선전의 독특한 자연환경 덕분에 패들보드와 같은 수상 스포츠와 하이킹,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도 새로운 소비자 수요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와 관광, 헬스, 라이프스타일 산업과의 통합이 가속화되면서 스포츠 산업에 더 많은 성장 기회가 생겨났고, 이는 중국 스포츠 소비 시장의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신화통신 기자 광둥(廣東)성 선전(深?)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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