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스포츠 전문가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통해 개방 의지 표명" (01분12초)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이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된다.
올해 아시안게임은 45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1만2천500명의 선수가 40개 종목, 61개 세부 종목에서 481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가 될 예정이다.
최근 베이징에서 열린 청소년 교류 행사에서 독일의 한 스포츠 전문가는 다가오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개방에 대한 중국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안드라 프리드니체, 스포츠 유스 브란덴부르크의 국제 청소년 협력 컨설턴트] "저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첫 번째 메시지는 개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훌륭한 개최국이고 여러분 모두의 방문을 환영한다는 메시지입니다. 또한 도시 주민들과 인근 도시 주민들이 올림픽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다른 종류의 개방이기도 합니다. 와서 보시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경험을 통해 무언가를 배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번 대회에 오면 높은 수준의 경쟁과 기록 경신의 장면도 볼 수 있을 겁니다. 정말 대단한 쇼라고 생각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베이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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