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신화통신) 튀르키예가 지난 3개월간 실시한 대테러 작전에서 미수에 그친 37건의 폭탄 공격을 포함해 44건의 테러 공격을 막아냈고 258명의 '테러리스트'를 제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 예를리카야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한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같은 기간 7만5천 명 이상의 불법 이민자를 단속했으며 그중 3만 명 이상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말했다.
이어 튀르키예 국경을 불법적으로 넘으려는 5만9천 명을 국경 수비대가 제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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