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택배 업계가 올 8월에도 확장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우정국에 따르면 8월 택배발전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6.2% 상승한 361.5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하위지수인 서비스품질지수·발전규모지수·발전능력지수도 지난해 동월 대비 각각 27.1%, 10.6%, 3.6%씩 올랐다.
국가우정국은 중국 택배 업계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시장 규모도 계속해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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