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창고재고지수가 7개월 연속 확장 국면을 이어갔다.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와 중추(中儲)발전회사가 공동으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8월 창고재고지수는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52%를 기록했다.
50% 이상은 물류 서비스 확장을, 이하는 수축을 의미한다.
왕융(王勇) 중추발전회사 부사장은 "창고재고지수가 7개월 연속 확장 국면에 머물렀다"며 "창고재고 부문이 좋은 발전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친소비 정책 덕분에 시장 수요가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면서 창고재고 부문은 9월에도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발전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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