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규모 강진 모로코 강타...중국인 피해 아직 없어 (34초)
[훠징(?晶), 신화통신 기자]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신화통신 훠징 기자입니다. 현지 중국대사관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중국인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일 저녁(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모로코를 강타해 2천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다.
지진의 진원지는 알 하우즈주 이길 마을 인근으로 모로코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인 마라케시로부터 서남쪽으로 약 70㎞ 떨어져 있다.
[신화통신 기자 라바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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