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의 8월 자동차 시장이 활기를 띠자 신에너지차(NEV) 판매량이 늘었다. 지난 8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내 신에너지 승용차 소매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4.5% 증가한 71만6천 대를 기록했다. 올 들어 8월까지 신에너지차 소매 판매는 총 444만 대로 전년 동기보다 36% 늘었다. 8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는 79만8천 대에 달해 전년 8월보다 25.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 신에너지 승용차 수출은 지난해 8월보다 1.7% 늘어난 7만8천 대로 집계돼 전체 승용차 수출의 24%를 차지했다. CPCA는 중국 신에너지차 시장 규모와 확장세로 인해 점점 더 많은 중국산 신에너지차가 세계로 진출하고 있으며 해외 수요도 늘고 있다면서 신에너지차 수출 전망을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