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최근 중국증권투자기금업협회(AMAC)에 따르면 올 2분기 말 기준 펀드운용사 및 그 자회사, 증권사, 선물회사, 사모펀드 관리기관의 자산관리 업무 규모가 총 68조 위안(약 1경2천376조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공모펀드 규모는 27조6천900억 위안(5천39조5천800억원), 증권사 및 그 자회사의 사모펀드 자산관리 업무 규모는 6조2천500억 위안(1천137조5천억원), 펀드운용사 및 그 자회사의 사모펀드 자산관리 업무 규모는 6조6천600억 위안(1천212조1천20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운용사의 양로금 규모는 4조5천억 위안(819조원), 선물회사 및 그 자회사의 사모펀드 자산관리 업무 규모는 2천931억4천만 위안(53조3천51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국 사모펀드 규모는 20조8천억 위안(3천785조6천억원), 자산지원 특별 프로그램 규모는 1조9천600억 위안(356조7천200억원)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