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두=신화통신) '2023 국제대나무산업브랜드 박람회 및 제4회 중국(이빈·宜賓)국제대나무산업발전대회 투자설명회'가 6일 쓰촨(四川)성 이빈(宜賓)시에서 열렸다.
전체 행사 기간 동안 이빈시는 총 31개의 협력 프로젝트에 서명했으며 계약액은 119억300만 위안(2조1천712억원)으로 조사됐다. 그중 대나무 산업 프로젝트는 총 10개로 규모는 55억3천300만 위안(약 1조70억원)에 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빈시는 한국 전라남도 담양군과 중·한 국제우호도시 협약을 맺었다. 이어 이빈시는 난징(南京)임업대학과 '이빈 임업·대나무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합작 협의, 저장(浙江)농림대학과는 '녹색 생태 이빈 공동 건설' 협의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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