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보험사들이 올 2분기 말 기준 적정 수준의 지급여력비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에 따르면 2분기 186개 보험사의 평균 종합지급여력비율은 188%를 기록했다. 평균 핵심지급여력비율은 122.7%에 달했다.
업종별로는 손해보험사·생명보험사·재보험사의 평균 종합지급여력비율이 각각 224.6%, 178.7%, 275.2%로 집계됐다.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은 규제를 강화하고 보험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지급여력비율은 보험회사의 채무 및 보험금 지급 능력 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다.
<저작권자 ⓒ 시사e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포토&TV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