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전문가, "브릭스, 글로벌 성장 위한 포용적 플랫폼" (01분29초)
[알리 자스왈, 신화통신 통신원] "파키스탄 전문가들은 브릭스(BRICS) 협력 메커니즘이 개방?포용?윈윈?협력의 정신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공동의 노력을 통해 브릭스는 가장 영향력 있는 남남 협력 플랫폼이자 3대 축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엔진이 됐습니다. 여기서 3대 축은 정치?안보 협력, 경제?금융 협력, 인문 교류입니다."
[노아만 압둘 마지드, 경제학자이자 윅스맨 글로벌(WIXEMAN GLOBAL) CEO] "개인적으로 브릭스가 모든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 경제에 이상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릭스 플랫폼을 통해 금융이나 기술 자원 및 기술 이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브릭스 정상들은 아르헨티나·이집트·에티오피아·이란·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 등 6개국의 신규 가입을 승인했다. 이들 국가의 회원국 자격은 2024년 1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하산 아슬람 샤드, CMS 파키스탄 국제법 전문가이자 법률팀 팀장] "중국은 항상 포용적인 태도로 세계를 대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살면서 다른 사람도 살게 하는 방식입니다. 중국이 한 일은 정말 놀랍습니다. 중국은 사람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그 결과 세계가 평화의 메시지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이것이 멋진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릭스가 계속해 새로운 고지에 올라서기를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이슬라마바드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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