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항저우 아시안게임 맞이해 신호등도 깜찍하게 변신 (57초)
항저우(杭州)에 위치한 아시안게임 선수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분위기가 도시 곳곳에서 고조되고 있다.
귀여운 항저우 아시안게임 마스코트가 일부 신호등의 사람 그림을 대체했다.
마스코트는 항저우의 세계문화유산 세 곳에서 영감을 받았다.
충충(琮琮)은 량주(良渚)시의 고고학 유적지를 대표한다.
천천(宸宸)은 베이징과 항저우를 잇는 징항(京杭)대운하를 대표한다.
롄롄(蓮蓮)은 시후(西湖)를 대표한다.
[주민] "저는 이런 신호등이 더 좋아요.
(왜요?)
왜냐하면 더 귀여워 보이거든요."
[주칸레이(祝侃磊), 아시안게임촌 미디어서비스센터 직원] "매우 사랑스럽고 참신합니다. 아시안게임의 분위기가 즉시 물씬 느껴지고 있어요. 굉장히 놀라우면서도 재미있네요."
[신화통신 기자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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