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올 1~7월 중국의 농산품 수출입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확대됐다.
중국 농업농촌부에 따르면 해당 기간 농산품 수출입 총액은 1천986억2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한 1천427억8천만 달러, 수출은 0.6% 늘어난 558억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중국의 농산품 무역 적자는 869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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