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신화통신) 중국 홍콩 금융관리국이 지난 25일 '신(新) 핀테크 보급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은 금융서비스업의 핀테크 응용을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해 향후 12개월 동안 추진될 다양한 주요 활동과 조치를 담고 있다.
계획은 ▷웰스 테크 ▷인슈어 테크 ▷녹색 테크 등 핀테크 사업 분야 및 ▷인공지능(AI) ▷분산 원장 기술 등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금융관리국은 계획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향후 12개월간 '핀테크 정보 플랫폼' 설립을 포함한 더 많은 핀테크 전시 활동 및 원탁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방침이다.
아서 위엔(阮國恒) 금융관리국 부총재는 다른 금융 감독?관리 기관 및 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홍콩을 위한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인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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