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중앙국채등기결산공사(CCDC)에 따르면 7월 기준 중국 은행 간 채권 시장에 새로 진입한 역외 기관투자자는 5개로 총 역외 기관투자자 수는 1천102개로 확대됐다. 지난달 말 기준 역외 기관투자자가 보유한 CCDC에 위탁한 위안화 채권 규모는 2조8천900억 위안(약 528조8천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역외 기관투자자의 국채 보유액은 2조1천억 위안(384조3천억원)에 달해 전체의 72.81%를 차지했고, 정책성 은행채는 약 7천79억 위안(129조5천457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