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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오싱=신화통신) 여름철이 시작된 후 저장(浙江)성 사오싱(紹興)시 우윈베이루(五云北路) '트렁크 마켓'의 인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노점상은 대부분 20~30대 젊은 청년들이며 간단한 디저트류와 음료 등을 판매한다. 현지 정부는 노점 설치, 식품 안전, 교통 등을 지도하며 질서 있는 트렁크 마켓 운영을 지원한다.17일 저장성 사오싱시 우윈베이루에서 열린 '트렁크 마켓'에서 한 노점상이 초밥을 판매하고 있다. 20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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